성동구, 지역내 주민이용시설 방역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06 15: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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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청사·어린이집·경로당

▲ 도선경로당에서 방역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우한폐렴 확산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공공청사 및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시설 총 309곳을 대상으로 특별방역을 한다고 밝혔다.

동주민센터 청사, 어린이집, 경로당, 마을버스 등 시설 내·외부 공간과 집기류 손잡이 등에 대해 살균소독을 한다.

전문방역 위탁업체 4곳을 선정해 동시다발적으로 소독을 한다.

또한 확진자 발생시 증상 발생 14일 전부터 방문지 및 이동경로, 사용물품 등에 대해 보건소 특별방역기동반이 긴급 출동해 즉각적으로 소독한다.

아울러 새마을방역봉사대 동별 2명 총 34명이 자체적으로 주택가 및 공원, 놀이터 등 주민 이용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밖에도 구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와 공동주택, 전통시장 등 소독의무 대상시설 815곳에 긴급 자체소독을 실시하도록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 1월28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근무비상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형 방사선(X-RAY) 촬영 버스를 비치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숙박시설 일제점검, 중국어 안내소 설치, 8만여개의 마스크 배부와 손소독제 비치 등 지역내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우한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나 특히 건강취약계층이 많은 시설 등에 집중적이고 철저한 방역으로 감염증에 대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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