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꿈나무키움장학재단 장학생 모집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31 17: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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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7~22일 '강북구 꿈나무키움장학재단' 8기 학생을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꿈나무키움장학재단 사업은 어려운 경제 형편으로 소질 계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학생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재능만 있다면 문학, 예술, 체육 등 분야 제한을 두지 않고 일정한 결실을 맺을 때까지 지원하는 게 여타 장학제도와 다른점이다.

이번 8기 모집 인원은 6명 내외로 이들 학생들에게는 매해 300만원 범위에서 재능계발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한 매년 심사를 통해 일정한 성과나 성장가능성을 보여주면 지속적인 후원도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구에 거주하거나 지역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 재학생이면서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70% 이하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학교장이나 어린이집연합회장 추천서, 건강보험증 사본과 보험료 납입증명서, 사회적배려대상자 확인서 등의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분야별 공식 대회에서 입상했을 경우에는 이에 대한 증명서를 첨부하면 된다.

아울러 최종 지원대상은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재능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결과는 오는 2020년 1월20일 개별통보 되며, 구 홈페이지에도 게시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학생들의 소중한 재능을 키우는 데 앞장선 구민들이 있어 꿈나무키움장학재단이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 미래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민간기탁금을 활용해 운영되는 꿈나무키움장학재단은 2012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현재 44억원의 자산이 적립됐으며, 2013년 4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2명의 학생이 총 2억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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