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민-관 48개기관 협력 통합사례관리 지원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15 14: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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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에 통합솔루션··· 소외없는 돌봄복지 맞손
위기가구 발생시 즉시 솔루션회의 열어 문제 해결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민·관이 협력해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조현병 등의 위기가구를 돌보고 있다.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는 민·관 48개 기관이 모여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한 주민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관리 시스템이다.

공무원과 민간사례관리자가 협력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대상자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도록 돕는다.

동주민센터를 핵심축으로 민·관 기관이 매월 정기적으로 모이며, 위기가구 발생시 즉시 회의를 개최해 공동으로 신속하게 대처한다.

동주민센터의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주사례관리 기관을 정하고, 기관별 역할을 분담해 서비스 중복 및 누락을 조정하고 있다.

통합사례관리의 컨트롤타워 역할은 통합사례관리를 총괄하는 ‘사례관리전문관’이 한다.

또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에는 조현병 포비아 등의 잠재적 위기가구를 위한 통합사례관리사 4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각 분야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솔루션 회의가 상시 열려 즉각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를 지닌 취약가구를 위해서는 민·관이 발 빠르게 공동으로 대처해 문제를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며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통해 조현병 가구를 비롯한 1인 가구 등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대처로 구민 모두가 행복한 성동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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