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에 선정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17 16: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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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 표창·인증서·인증명판 받아
서울 자치구 중 유일··· 모범사례로 꼽혀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기관 인증제’는 바람직한 노사관행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합리적 노사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우수행정기관을 발굴하고 모범 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평가는 노사관계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인증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면심사, 2차 현지 실사와 대면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구와 노조는 ▲노사 인식 개선 ▲협력적 노사문화 실천 ▲합리적 노사관행 정착 등 3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노사 인식 개선을 위해 ▲노사협의 단체교섭 협약 체결 ▲구청장과 노사 간담회 ▲노사화합 공동 워크숍 개최 ▲노원가족 행복 만들기 페스티벌 개최 ▲당직근무 개선 등을 했다.

협력적 노사문화 실천을 위해 ▲구청장과 함께 하는 직원당구대회 개최 ▲맞벌이 직원을 위한 행복한 반찬가게 운영 ▲직원 후생복지 증진을 위한 구내식당 및 구청사 환경 개선 ▲노원 힐링캠핑장 개장 행사 등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합리적 노사관행 정착을 위해 ▲신규 공무원 구정적응 교육 및 공무원 노동조합 소개 ▲공무원 노사 불법관행 해소계획 수립 시행 및 추진단 구성, 운영 등을 했다.

구는 2016년에도 노사문화 우수기관 선정돼 우수기관 사례발표대회에서 소통과 협력으로 이룬 노사성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안부장관 표창과 함께 노사문화 우수기관 인증서 및 인증명판을 받았다.

인증서는 오는 2020년 1월1일부터 2년간 유효하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사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면 어떠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바람직한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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