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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아지트 내부 모습. (사진제공=노원구청) |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소년 전용 공간인 ‘청소년아지트’ 3곳을 이달 개소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청소년아지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1곳당 5000만원이 투입, ▲상계3·4동 ▲상상이룸센터 ▲노원아동복지관 등에 마련된다.
먼저 오는 15일 상계3·4동 주민센터(노원구 덕릉로 895) 3층에 110.97㎡ 규모로 조성된 청소년아지트가 개소된다.
이곳은 창작활동 공간 및 주방 공간, 휴식 공간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테라스 공간도 조성돼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쉬며 힐링할 수 있다.
오는 17일에는 상상이룸센터(노원구 노해로 502) 4층에 노래, 댄스 공연 등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 무대 공연장과 친구들과 함께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오픈 주방, 스터디 공간 등으로 조성된 청소년아지트가 개소된다. 규모는 92.96㎡이다.
마지막으로 오는 28일 문을 여는 노원아동복지관(노원구 노원로 311) 2층에 위치한 규모 115.43㎡의 ‘아지트’는 편하게 쉬면서 책도 보고 누울 수 있는 포켓룸과 청소년들이 맘껏 춤 출 수 있는 댄스실, 여학생들이 화장하며 꾸밀 수 있는 파우더룸(화장대) 및 노래방과 각종 게임 공간 등으로 마련됐다.
구는 앞으로 각 시설마다 청소년아지트 운영위원회(가칭)를 구성해 청소년 스스로 프로그램 등을 기획, 운영해 청소년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10만명에 달하는 노원구 청소년들은 노원을 이끌 미래”라며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은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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