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감염병 취약점 안전진단' 프로 개발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09 14: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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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등 2곳과 협약
'모바일 OX퀴즈'로 자가진단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주민들에게 교학사와 한국재난안전건강진흥원이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안전진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안전진단 프로그램은 코로나19에 대한 자신의 대처방법에 대해 스스로 진단하고, 개인별 1대1 맞춤식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교육 프로그램이다.

구는 최근 교학사와 한국재난안전건강진흥원과 함께 ‘코로나19 안전진단 프로그램 제공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하는 데 합의했으며,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은 예방, 마스크, 초기증상, 바이러스 상식, 감염경로 등 15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통상적인 내용의 주입식, 매뉴얼식 교육과는 달리 감염에 대한 OX퀴즈를 통한 생활 속 진단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취약점을 진단해 올바른 예방방법을 알아볼 수 있다.

진단을 마치면 종합 결과, 영역별 결과, 오답노트 등 개인별 리포트가 제공된다.

구체적 상황이 제시된 문제를 풀면서 대상자는 위기 상황에 대한 자신의 대처 능력과 인식정도를 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

인식도가 낮을수록 개인별 리포트에 제공되는 오답노트와 해설을 통해 인식도를 높일 수 있다.

안전진단은 홍보 리플릿의 QR코드나 구가 문자로 발송하는 URL 주소 링크를 통해 주민 누구나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코로나19 안전진단 프로그램은 감염병에 대한 취약점을 알려줘 재난안전교육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가치가 있다”며 “앞으로도 유수의 출판사, 교육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온라인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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