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행안부 '안녕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장관상 수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30 17: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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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확보

▲ 지난 6월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열린 ‘안녕 리액션’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안녕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구는 이번 대회에서 ▲안부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행안부장관상 및 특별교부세 1000만원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1차) 및 행안부(2차) 심사를 거쳐 구를 포함, 대상(7곳)·최우수(13곳)·우수(26곳) 등 전국 46개 지자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구는 안녕 네트워크 구축, 공동 캠페인 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구는 지난 6월부터 구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안녕캠페인'을 이어온 바 있다.

먼저 6월12일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열린 ‘안녕 리액션’ 발대식 이후 16개 동 자원봉사캠프, 용산모범운전자회, 용산의용소방대, 용산적십자회, 여성단체연합회, 은빛과함께 등 단체별 '안녕한 용산만들기' 릴레이 선포식이 이어졌다.

한개 단체가 자율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 뒤 다음 단체에 안녕 리액션 현판을 넘기는 방식으로 5개월간 20여개 단체가 캠페인,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가족봉사단(28가족 83명), 동 직능단체(32개 단체 640명), 학교 동아리(2개교 24명), 기업 동아리(1개사 30명) 등도 활동에 동참했다.

또한 중ㆍ고교 여름방학 중에 열린 센터 '안전봉사학교'는 468명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효창동 자원봉사캠프, 자율방범대 연합 밤길 안전을 위한 순찰 캠페인(133회), 용문동 고독사 예방사업 ‘혼자가 아닌 우리 노(老)! 안녕하세요’ 캠페인(30회)도 펼쳤다.

성장현 구청장은 "안부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민·관·학이 손을 잡았다"며 "확보된 국비를 활용, 내년에는 캠페인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초 행안부는 30일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서 별도로 안녕캠페인 경진대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를 취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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