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공적마스크 판매 약국에 보조 인력 지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16 13: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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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1명씩 배치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공적마스크 판매 업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약국에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보조 인력을 지원한다.

앞서 구는 이번 지원을 위해 지역내 직능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인력 지원 희망자를 모집했다.

이에 따라 구는 수요 조사에서 인력 지원을 희망한 21개 약국에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을 1명씩 배치했다.

이들은 대용량 포장된 마스크를 나눠 재포장하고 줄서기 안내, 신분 확인, 컴퓨터 입력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또한 고객의 손이 닿는 약국 출입문과 손잡이를 수시로 소독하는 등 방역을 지원한다.

지원 인력은 하루 2~3시간 14일간 근무하고 '2020년 서울시 생활임금'에 따른 시급(1만523원)을 받는다.

아울러 구는 공적마스크 판매 상황에 따라 근무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인력 지원으로 공적마스크 판매가 보다 원활해져 주민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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