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설 명절 7대 분야 35개 사업 실시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20 14: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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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안부 확인·공사장 안전점검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설 명절을 맞이해 복지·청소·안전·교통 등 분야에 대한 ‘2020 설날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훈훈한 명절 보내기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교통대책 추진 ▲보건대책 추진 ▲주민생활 불편 해소 ▲물가안정 관리 ▲공직기강 확립 7개 분야 35개 사업의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3일 오후 6시~28일 오전 9시 6일간 명절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 민원사항을 처리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이 기간 노인, 장애인, 건강 위기 가구를 위한 ‘든든 돌봄 복지상황실’을 운영하고 ‘안부 확인의 날’을 정해 취약계층 3210명에 대한 안부를 확인하며 긴급연락망을 유지한다.

노인을 대상으로 연휴 전날 포함 전체 연휴기간 내내 도시락을 배달하고, 설 당일에는 고기, 떡, 한과 등 추가 특식을 제공한다.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노인에게는 대체급식을 배달한다.

성동 장애인 복지관에서는 94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연휴 직전 보존 기간이 긴 밑반찬을 지원한다.

올해 설 연휴기간에는 특히 공사장 안전점검에 집중한다.

지역내 재개발 재건축 정비 사업지 특정관리 대상을 지난 명절 대비 6곳에서 35곳으로 늘려 5배 확대하고, 도로시설물이나 급경사지 점검대상은 2019년보다 38곳 추가해 53곳을 집중 관리한다.

또 설 명절에 축산물과 성수식품 취급업소 점검을 강화해 2019년 설날 대비 축산물 취급업소를 60곳 추가, 총 100여곳을 점검한다.

아울러 명절 연휴기간 중에도 청소대책상황실 인원을 1일 6개반(직원ㆍ기동반ㆍ공중화장실ㆍ대행업체 포함) 20명으로 확대 편성해 평소보다 증가하는 명절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할 수 있도록 했다.

교통 및 주차분야의 주민불편 해소도 챙긴다.

공영주차장 13곳, 거주자우선주차장 181곳, 공단 부설주차장 2곳을 무료 개방해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

시설 개방에 따라 공단 직원 4명의 근무반을 편성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오는 24~27일 교통대책 종합상황실 운영해 비상체제를 유지함으로써 주민 생활 속 불편사항들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 1곳, 당직의료기관 16곳, 휴일지킴이 약국 108곳, 안전상비약품 판매업소 196곳을 운영하며 대응체제를 유지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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