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설 명절 종합대책 28일까지 실시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20 14: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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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7곳 무료 개방··· 설 당일 25일에도 보건소 운영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설 연휴 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해 구민 불편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8일까지 ▲훈훈한 명절 보내기 ▲물가 안정 대책 ▲교통대책 ▲한파 및 제설대책 ▲안전대책 ▲구민생활 불편 해소 ▲의료대책 ▲공직기강 확립 등 8대 분야 대책을 세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청 1층에 ‘설날 종합상황실’을 마련, 교통, 제설, 청소, 의료, 안전 등 기능별 대책반을 구성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먼저 주요 성수품의 수급안정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안정대책반을 꾸려 담합에 의한 과다 및 부당한 요금 인상,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불법 계량 사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근로자 임금 및 건설기계 임대사업자 임금 체불여부 등 원·하도급 간 임금 체불 여부도 사전 조사한다.

또한 주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상공영주차장 7곳 총 333면의 주차시설을 무료 개방한다.

행운동 중부시장(관악프라자 입구~봉천동생고기 앞) 주변도로는 오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주·정차가 허용된다.

아울러 대형 안전사고에 대비해 ▲노후 공동주택(3곳) ▲재개발 공사장(3곳) ▲건축공사장(66곳)등 주요 공사장과 ▲도로공사장(2곳) 및 도로시설물(92곳) 등 공공시설물 ▲대규모 점포(1곳) 및 전통시장(20곳) 등 다중이용시설 ▲가스시설(77곳) 등의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쓰레기 배출 불편이 없도록 본격적인 연휴 시작 전 폐기물 일제 수거도 강화하고, 연휴 동안에는 긴급민원에 대비하기 위해 청소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 청소 대행업체 휴무에 따라 오는 24~25일 쓰레기 배출이 금지되며, 26일 오후 6시 이후부터 배출 가능하다.

이에 구는 각 동주민센터에서는 골목과 주요 도로 등을 대상으로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구는 연휴 기간내 환자 발생에 대비해 구 보건소 4층 의약과내에 비상진료 안내센터를 운영하며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등을 안내한다.

설 당일에는 오전 9시~오후 6시 보건소 2층 내과가 운영된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은 구 의약과 또는 119로 문의하면 되고, 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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