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31일부터 14일간 단원 모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29 17: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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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재능 갖춘 클래식 꿈나무 찾는다
선발땐 주2회 전문강사 교육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31일~2월13일 금천문화재단에서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구 거주 및 구에 위치한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청소년 15명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입양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문화소외계층 자녀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 또는 금천문화재단 사무실(금나래아트홀 지하1층)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인터뷰로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2월26일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단원은 바이올린(제1·2),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플룻, 트럼펫, 트럼본 등 8개 악기에 배정되며 오는 3~12월 금천문화회관 및 금천문화재단 금나래아트홀에서 주 2회 전문강사의 개별교육을 받는다. 교육기간 중 악기와 교재는 무료로 제공된다.

또 ‘향상음악회’와 ‘정기연주회’, 금천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금천아트리지’ 공연에 참여하며, 특히 올해의 경우 상반기 중 금천문화재단에서 신규로 추진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도 참여해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는 2012년 창단해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청소년오케스트라단으로 클래식 음악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건강한 인성을 함양할 목적으로 금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용진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는 금천구에서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대표 문화예술교육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금천구의 청소년들이 지역 안에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금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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