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사 내부 자체 소독·열화상카메라 설치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05 16: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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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당 대관 중지도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청 종합청사 방호 수준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밝혔다.

구는 ▲종합청사 내부 자체 소독작업 ▲종합청사 외부 방역전문 업체 소독작업 ▲손잡이, 난간대 등 1일 4회 소독 실시 ▲승강기내 손소독제 비치, 항균커버 설치(버튼 접촉방지) 등 청사내 방역을 강화했다.

또한 종합청사 본관, 보건소, 별관 등 청사별 출입구를 일원화해 열화상카메라 1대씩을 설치하고 관리 인력을 2명씩 배치했다.

청사에 출입하는 모든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손소독제를 사용한 후 출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카페 형태로 구성된 열린 구청장실인 ‘관악청(聽)’과 지하 1층 체련단련실, 9층 구내식당 운영도 중단했으며, 대강당 외부대관도 한시적으로 중지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 수준 ‘심각’ 단계에 발맞춰 매일 오전 9시30분 일일 상황보고회를 통해 구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 종합청사내 시설 이용 제한에 따라 다소 불편하시겠지만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이오니 구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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