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초록꿈나무 환경교실 운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10 17: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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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올해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지역내 초등학생 약 1400명을 대상으로 '초록꿈나무 환경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꿈나무 환경교실은 학생 눈높이에 맞는 기후변화 교육과 녹색활동 체험을 통해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녹색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에 따르면 상반기는 오는 4월13일부터 6월26일까지, 하반기는 9월1일부터 10월30일까지 각각 총 60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만화로 보는 기후변화 원인과 문제점 ▲실생활 속 에너지 절약방안 ▲친환경 에코백 만들기 체험활동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으로 강의를 구성해 학생들의 관심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희망학교를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는 이론과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구는 오는 20일까지 '그린리더 고급과정'이나 '환경강사 역량 강화과정'을 수료한 자를 대상으로 교육 강사 4명을 모집한다.

이어 구는 오는 17~27일 지역내 1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신청접수를 받는다.

아울러 구는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참여자 의견 수렴을 거쳐 교육의 내실도 다져나갈 방침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다 보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녹색역량을 키워 환경오염을 해결하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교실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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