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주거 취약가구 2000곳 무료 방역소독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24 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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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4월까지 주거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방역소독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내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곳곳을 방역 소독해주는 서비스다.

지원 대상은 지역내 반지하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등록 장애인 가구로, 주거 취약계층 중 방역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다.

구는 앞으로 이용 주민의 만족도에 따라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소독 지원 사업 대상 범위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구는 이 같은 서비스를 통해 감염증 확산 예방뿐 아니라 해충박멸, 하수구 악취 제거, 곰팡이 제거를 할 수 있어 주거 취약계층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이 없도록 주거 방역소독 지원 사업을 확대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한 주민의 걱정과 불안을 덜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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