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어린이축구단 출신 프로선수들, 꿈나무들에 일일레슨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18 14: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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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장준영·박재민등 6명
후배들에 23일 재능기부 코칭

▲ 지난 2월 열린 '2019년 서대문구 어린이축구단' 입단식 및 수료식에서 문석진 구청장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대문구 어린이축구단' 출신 프로축구 선수들이 오는 23일 오후 4~6시 서대문구립인조잔디구장에서 후배 어린이 선수를 위해 일일 레슨 강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어린이축구단원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그리고 꿈을 이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구에 따르면 참여자는 조영욱(서울FC), 장준영(수원FC), 박재민(울산현대), 강정묵(이랜드FC), 민경준(충주FC), 한정우(카이랏FC) 선수 등 모두 6명이다.

이 가운데 조 선수는 U-19와 U-20을 거쳐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됐으며, 그밖의 선수들도 각 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일일강사로 나서는 선수 외에도 김주영(중국 허베이화샤), 김원균(서울FC) 선수가 구 어린이축구단 출신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선배들과의 이번 만남이 서대문구 어린이축구단 꿈나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가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축구단은 2016·2017년과 올해 서울시 왕중왕전 축구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매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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