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자가정보통신망 구축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29 16: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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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86억 예산절감 '톡톡'
행정·대민서비스 UP··· 4차산업·스마트도시 선도

▲ 구 자가정보통신망을 활용해 인터넷 검색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2009년 구축 후 약 10년 5개월간 운영해 온 자가정보통신망을 통해 총 86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의 자가정보통신망은 주민센터와 빗물펌프장, 마포중앙도서관, 사업소 등 지역내 행정기관 및 CCTV 폐쇄망을 광케이블로 연결한 것으로, 그 규모만 지하 26.7km, 지상 170.8km 등 총 197.5km에 달한다.

현재 이 통신망은 전자결재 등 행정망(주민센터ㆍ빗물펌프장ㆍ중앙도서관 등) 33곳, 인터넷 등 서비스망(주민센터ㆍ아트센터 등) 21곳, 도서대출 반납 등 사서망(중앙도서관ㆍ작은도서관) 12곳, CCTV(방범용ㆍ불법주정차단속ㆍ재난 등) 폐쇄망 779곳 등에 설치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구는 내부 행정망은 물론 공공 와이파이(WiFi)와 같은 대민서비스의 영역에서 양적ㆍ질적 수준을 높였다.

또한 통신사 임대회선을 통한 비용 대비 정보통신 회선료를 크게 절감했다.

특히 구는 이 망을 통해 지난 10년간 구의 행정 및 대민서비스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 유연성을 확보했으며,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도시 선도를 위한 인프라로서 그 활용도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동균 구청장은 “자가정보통신망의 활용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서울시와 협의로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도시의 핵심인 공공 사물인터넷(IoT)망 설치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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