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엔 청소년 경진드론대회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오는 2일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4차산업혁명센터에서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구는 센터 개소 2주년을 기념해 4차산업혁명센터내에서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페스티벌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장내에는 20여개의 각종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VR아트, 청소년연구원 경진대회 등이 열린다.
특별강연도 준비돼 있다.
강연은 로봇다빈치로 유명한 미국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UCLA교수가 ‘4차산업혁명, 상상을 현실로 만들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청소년 연구원 경진대회는 지난 7월부터 4차산업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모인 한양대부속고 등 지역내 고등학생들로 이뤄진 44명의 ‘스마트포용도시 4.0 청소년연구원’들이 아이디어를 겨루는 자리다.
한편 구는 페스티벌외에도 오는 9일 4차산업혁명센터내 드론장에서 지역내 청소년들의 드론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센터내 드론장은 날씨에 상관없이 드론을 마음껏 날릴 수 있는 높이 15.25m의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체험장으로, 드론비행이 제한된 서울지역에서 쉽게 드론을 즐길 수 있다.
지난 2년 동안 드론 민간자격증 교육, 드론촬영 및 코딩드론 교육 등이 꾸준히 진행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청소년 드론대회는 드론 레이싱, 드론 축구, 드론 릴레이 등 3개 종목이다.
부대행사로는 드론사진촬영, 드론비행 체험과 드론촬영 교육생들의 드론 영상작품 발표, 드론 프로선수의 레이싱 시연 등으로 다채롭게 준비됐다.
데니스 홍 특별강연과 드론대회 참가 사전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 문의는 성동 4차산업혁명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성동 4차산업혁명센터는 2017년 10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4차산업혁명에서 변화를 이끄는 주요기술 체험을 통해 융합적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갖춘 미래인재를 육성하고자 전국 최초로 문을 열었다.
유아에서 70세 이상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드론, 코딩, 로봇, 3D프린터, IoT 등 4차산업혁명 기술체험 및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우리 구는 2017년 전국 최초로 4차산업혁명체험센터를 개관해 전연령층의 미래기술 교육 시대를 열어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지역 인프라 확충 및 개발에 최선을 다해 글로벌한 지역 인재양성 및 윤택한 미래기술을 주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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