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랑푸드마켓 신내점 오픈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29 17: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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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5월6일 ‘중랑푸드마켓 신내점’의 리모델링을 끝내고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랑푸드마켓 신내점은 노후화된 외관 공사뿐 아니라 물품 보관 및 관리를 용이하도록 하기 위해 화물용 승강기, 진열대, 환풍기, 저온냉장창고 등을 설치해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물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구는 5월6일 ‘중랑푸드마켓 신내점’ 재개소에 발맞춰 코로나19로 휴관 중이었던 ‘중랑푸드마켓 면목점’도 재개소 한다고 밝혔다.

중랑푸드마켓 면목점은 재개소를 기념으로 도농상생 프레쉬 마켓을 5월1일 오전 11시부터 중랑구민회관 지상 주차장에서 진행 후 제주 흑돼지 400kg 상당을 후원 받을 예정이며,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도보이동형(워킹스루)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중랑푸드마켓을 만들기 위한 준비도 마쳤다. 구는 중랑푸드마켓 개소 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이용자 체온 측정 및 마스크 필수 착용을 의무화 할 방침이다.

올해로 15년째 운영돼 온 중랑푸드마켓은 지역내 결식아동, 홀몸노인 등 저소득층 주민이 직접 방문해 원하는 물품(식료품·식재료·생활용품 등)을 가져갈 수 있으며, 기업 및 개인 등 후원자로부터 여유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탁 받아 운영되고 있다.

3월말 기준으로 513곳의 기탁처에서 약 2억5000만원 상당의 기부식품 및 물품이 지원됐으며, 앞으로 2800가구의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중랑푸드마켓(신내점·면목점) 재개소를 통해 면목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신내점 리모델링으로 이용자 분들이 쾌적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시설 이용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기탁처에서 물품을 기부받을 수 있는 더불어 따뜻한 중랑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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