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당 생활문화예술터 일상' 오픈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10 11: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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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 생활문화예술터 일상'에서 동아리 박람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중구)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최근 신당사거리공영주차장 1층에 '신당 생활문화예술터 일상'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당 생활문화예술터 일상'은 '황학 생활문화예술터 일상'에 이은 구의 두 번째 생활문화지원센터다.

신당사거리 공영주차장(중구 퇴계로 408) 1층 유휴공간 305㎡(92평)를 리모델링해 들어선 '일상'은 신당 주민들이 일상 속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공간은 4개의 소모임 공간과 동아리간 친목, 교육, 소규모 발표회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 지역주민들의 작품 전시공간으로 꾸며졌다.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자연스레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리스, 책갈피, 호박브로치,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한국무용, 포크댄스, 통기타 수업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모두 무료다.

구는 지난 7일 오후 주민, 생활문화동아리 회원, 생활예술인, 주민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당 생활문화예술터 일상'의 개소식을 열어 아직 생활문화를 생소해 하는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7~9일 3일간 센터에서 생활문화동아리 박람회를 마련해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통해 각종 동아리를 홍보하는 기간을 가졌다.

서양호 구청장은 "생활문화지원센터는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참여해야 빛이 나는 시설"이라며 "중구민의 일상이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많이 참여하고 호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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