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내 코로나19 극복 위한 ‘착한 마스크’ 나눔 분위기 물씬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22 11: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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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구는 노약자, 기저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이 먼저 마스크를 얻을 수 있도록 양보하는 시민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나는 OK, 당신 먼저’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4월3일까지 지역내 4개 역사(우장산역, 화곡역, 등촌역, 발산역)에서 매주 수, 금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캠페인을 이어나간다.

해당 역사에서 구민들이 가지고 있는 여분의 보건용 마스크(KF80, KF94)를 기부하면 면 마스크와 휴대용 손소독제를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이다.

기부 받은 마스크는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 등 필요한 곳에 전달된다.

구는 원활한 캠페인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매회 확인하고 캠페인 활동 관련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8일 첫 캠페인에는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소중한 마스크를 기부했다.

캠페인 관련 문의는 구 협치분권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마스크 부족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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