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코로나19 확산 따라 전통시장 11곳 등 방역 완료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23 10: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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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코로나19(우한폐렴)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지역내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방역을 완료했다.

구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최근 지역내 전통시장 11곳(까치산시장 외 10개 시장) 745개 점포와 강서유통단지 230개 점포에 대해 방역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감염증 확산 위험이 큰 골목형 전통시장 6곳에 손소독제 200여개와 마스크 6000개를 배부하고, 강서유통단지에도 마스크 1000개를 배부했다.

방역을 마친 시장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클린시장’으로 지정했다.

클린시장에 대해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자율방재단과 함께 지속적인 방역 소독을 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전통시장에 대해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소독을 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등 지역주민의 요청이 있으면 즉시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방역소독이 필요한 경우 각 동 주민센터에 요청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나 자율방재단과 연계해준다.

또한 구는 중소도매점, 전자상거래 업체 등을 중심으로 마스크 등 방역물품 매점매석을 단속하고,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자체점검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장질서 교란 행위도 차단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 지역경제과로 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소비심리를 극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장이 다시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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