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지역내 여성단체의 따뜻한 마스크 기부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22 10: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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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구청장이 마스크 제작현장에 방문해 마스크 원단을 재단하고 있다.(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 내 여성 봉사자들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수제 면 마스크를 직접 제작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기부하고 있다.

지역내 ▲취·창업 교육 여성늘품센터 강사 및 수강생 ▲여성단체연합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센터 회원 등이 봉사해 참여해 영등포문화원에서 하루 700여장의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이들은 오는 24일까지 목표량인 5000장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같이 제작된 마스크는 이달 중으로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된다.

마스크는 겉감(리넨 30수)과 안감(면 30수) 이중 구조로 미세먼지 80%, 비말 20%를 차단할 수 있다.

봉사자들은 마스크 원단을 직접 재단하며, 박음질 및 다림질 후에 개별 비닐 포장한다.

구는 작업장을 매일 소독 방역하고 있으며, 봉사자들은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웃을 위한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라며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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