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 노원에코센터에서 오는 4월부터 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획 강좌가 진행된다.
강좌는 ▲정원에서 즐기는 밥상학교(노인), ▲사계절 정원놀이터(초등학생) ▲열두 달 산새 밥상(유아 및 보호자 가족) ▲천연염색교실(성인) 등 모두 4개다.
먼저, 정원에서 즐기는 밥상학교 강좌에서는 제철재료로 냉이 콩탕, 나물 전병, 연잎밥, 허브샌드위치 등의 음식을 만들 수 있다.
텃밭 가꾸기, 밭 만들기, 씨 뿌리고 모종 심기 등의 이론 수업도 병행해 진행된다.
강좌는 오는 4~11월 목요일 오후 3~5시 총 13회로 마련된다.
대상은 텃밭활동이 가능한 60세 이상 주민 20명이고 참가비는 6만원이다.
준비물은 모자, 목장갑, 앞치마 등 편한 복장이다.
사계절 정원놀이터 강좌는 초등학교 20명을 대상으로 하고, 오는 4~7월 월 2회 목요일 오후 3~5시 총 8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텃밭채소심기, 곤충호텔만들기, 생태모방기술, 푸드 만들기, 자연염색, 물의 소중함, 야간곤충탐사 등으로 마련돼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열두 달 산새 밥상 강좌는 3~7세 유아와 보호자 10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17일 삼짇날부터 12월18일 동지까지 절기마다 오전 11시30분~ 오후 1시 총 8회 체험과 놀이로 진행된다.
음식 체험은 ▲진달래 화전만들기 ▲이팝강정만들기 ▲송편빚기 ▲팥죽만들기 등이다.
놀이는 절기에 맞춰 ▲물맞이 ▲강강술래 ▲연 만들기 등으로 마련된다.
참가비는 가족당 3만원으로 준비물은 수저, 돗자리, 앞치마, 여벌 옷 등이다.
천연염색교실 강좌는 ‘자연의 색을 담다’라는 주제로 ▲염색의 기초 ▲염료식물 ▲염료식물 모종 심기 ▲염색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양파껍질, 홍화, 생쪽, 발효쪽물, 황토, 유칼립투스 등으로 실크스카프와 홑 이불감, 전통 옷감 등을 직접 염색하는 실습도 병행된다.
오는 4~11월 월 1회 수요일 오전 10~낮 12시 총 8강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성인 12명으로, 참가비는 재료비 포함 14만원이다.
강좌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노원에코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교육 장소는 노원에코센터와 센터 앞 모두의 정원 등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에코센터에서 아동에서부터 어르신까지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준비했다”며 “더욱 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환경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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