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코로나19 극복' 응원 손길 이어져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15 10: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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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텍, 마스크 3000매 기부
오피스메카, 생필품 지원 동참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에서 감염병 극복을 염원하는 각계각층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난 2월27일 (주)레스텍은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용산복지재단에 방역마스크 3000매를 기부했다.

재단은 해당 물품을 지역아동센터 등 10개 기관에 배부했다.

이와 함께 구 의사회에서는 지난 2일부터 구 선별진료소 운영을 돕고 있다.

의사회 소속 개업의들이 매일 1명씩 돌아가며 저녁 시간대 의심환자 진료, 검체채취, 역학조사 등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구 한의사회는 지난 4일 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 피로회복제(쌍화탕) 500포를 전달했다.

김호선 회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24시간 애쓰는 구 공무원들을 위해 물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오피스메카는 지난 5일 용산복지재단에 분기별 300만원씩 4회에 걸쳐 1200만원 상당릐 생필품 지원을 약속했다.

첫 번째 기부 물품은 손 소독제, 물티슈로 지역내 홀몸노인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됐다.

이 밖에도 이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국 웨이하이시, (주)쌍방울, (주)남영비비안, 이태원 클럽 (주)아울라운지 등에서 마스크 등의 물품을 기부해왔다.

한편, 아울라운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클럽 운영을 중단(자진휴업)한 상태다.

성장현 구청장은 "개인, 기관, 단체를 불문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정성을 보태주고 있다"며 "코로나는 결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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