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최성일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초중고 개학이 늦춰지고 있는 가운데 양산시가 서민자녀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전화·화상영어 교육사업 ‘영어사이버스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시가 관내 서민자녀에게 동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서민자녀 초5~중2 학생을 대상으로 100명을 모집해 지난 27일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3년 동안 진행한 결과 사이버 영어학습을 통한 교육효과가 톡톡히 향상되는 것이 입증되면서 올해는 신청자가 폭주해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양산시 관계자는 “4차 산업의 발현 등에 따라 미래교육의 패러다임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어 온라인 학습은 이에 대한 하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사업효과 및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사업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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