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을 내지 못해 전기 사용이 제한되자 촛불을 켜고 자던 조손가정 주택에서 불이 나 할머니와 손자가 숨졌다.
21일 오전 3시48분께 전남 고흥군 도덕면 신양리 주모(60)씨의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날 불로 주씨의 부인 김모(58·여)씨와 외손자(6)가 숨졌으며 주씨도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
21일 오전 8시께 경기 성남 지하철 분당선 가천대역에서 복정역방향으로 운행하던 전동차가 승강장에서 25분간 멈췄다.
코레일은 이 열차에 타고있던 승객들을 하차하게 한 뒤 열차를 차량기지로 옮겼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왕십리 방향 전동차가 지연·운행되면서 출근길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차량의 제동장치가 ...
인혁당 재건위 사건 피해자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배상액이 1심 판결보다 대폭 줄어들었다.
서울고법 민사20부(부장판사 장석조)는 하모씨 등 피해자의 유족 100여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다만 배상액은 모두 14억1 ...
서울시내 간부급 경찰관이 안마시술소에서 금품을 받은 의혹이 제기돼 경찰청의 내사를 받고 있다.
경찰청 내부비리수사대는 20일 서울 강남권 경찰서에서 재직했던 A경감을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경감은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서초동의 안마시술소 사장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최대 수천만원까지 상납받 ...
김광준(51) 검사(부장검사급) 비리 의혹을 둘러싼 검찰과 경찰간 '이중수사' 논란을 두고 검경이 21일 두번째 수사협의회를 열었다.
21일 경철청에 따르면 검찰과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모처에서 이중수사 논란 등과 관련해 수사협의회를 진행했다.
이준식 대검찰청 연구관과 김수환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 협의조정 ...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고흥)는 강남의 한 초등학교에 무단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로 김모(18·무직)군을 구속 기소하고, 치료감호를 청구했다고 21일 밝혔다.
김군은 지난 9월28일 오전 11시5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K초등학교에서 학급회의가 진행중인 4학년 ...
[시민일보] 민주노총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노조간부 3명이 20일 경기 평택 쌍용자동자 평택공장 인근 송전철탑에서 무기한 고공 농성에 돌입했다.
한상균(51) 전 지부장, 문기주(53) 정비지회장, 복기성(36) 비정규직 수석부지회장 등은 이 날 오전 4시께 평택공장 정문에서 약 300m 떨어진 송전탑에 올랐다.
이들은 ...
20일 서울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곳곳에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날 아침에도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지방에는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았다.
이날 아침 주요지역 최저기온은 대관령 영하 7.3도, 제천 영하 6.3도, ...
인천 부평경찰서는 20일 찜질방에 들어가 스마트폰과 빌라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A(16)군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달 7일 오후 7시께 인천 부평구 산곡동의 빌라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현금 등 60만원 상당을 훔침 혐의를 받고있다.
또 A군 ...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박은재)는 심야 시간에 혼자 귀가하는 여성들만 골라 상습적으로 성폭력이나 강제추행을 일삼은 혐의(성폭력범죄특례법 위반, 강제추행) 등으로 연예인매니저 이모(24)씨를 구속 기소하고, 위치추적전자장치 부착명령을 청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8월13일 새벽 2시30분께 서울 용산구 ...
19일 오후 1시 10분께 경기 파주시 목동동 현대 2차아파트 앞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아이를 안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박모씨(30·여)가 신모씨(31)가 몰던 포크레인에 치여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그러나 다행히 박씨의 6개월 된 주모양은 가벼운 경상만 입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에 따르 ...
교육과학기술부가 업무상 횡령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수원여대 설립자의 장남인 이재혁(48) 총장의 직위해제를 요구했다.
교과부는 7월2일부터 20일까지 학교법인 수원인제학원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이 총장의 임용은 부당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학교 측에 이 총장의 직위해제와 관련자 징계를 요구했다고 20일 밝혔다 ...
경기도내 혁신학교 학생의 학업성취도가 일반 학교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경기도의회 강관희 교육의원이 교과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혁신학교로 지정된 고등학교 대부분이 국가수준 학업 성취도평가 향상도가 '기대점수'보다 낮았고, 기초학력미달 학생도 더 많았다.
학업성취도 향상도는 학생들이 중학교 3학년 때 ...
유진그룹과 조희팔 측근 등으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고검 김광준(51) 검사(부장검사급)가 19일 구속됐다.
김 부장검사는 최근 10년 내 현직 검사가 구속된 첫 사례로 수사 담당을 놓고 검찰과 경찰이 대립, 초유의 이중수사 논란을 불러오기도 했다.
김 부장검사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 ...
[시민일보]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가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추락사했다.
지난 18일 오전 8시25분께 부산 금정구 남산동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인도네시아 출신 불법체류 근로자 S(33) 씨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S 씨는 부산시 기장군 정관면 모 업체에서 일하던 중 지난 12일 오후 9시50분께 부산출입국관리 ...
웹하드 업체를 편법으로 우회상장 하고 수억원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서버 관리업체로 알려진 클루넷 전 대표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부장판사 설범식)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클루넷 전 공동대표 김모(30)씨와 강모(46)씨에게 ...
지난해 국내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1만건을 넘어섰다.
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예방의 날'인 19일 국내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005년 8000건에서 지난해 1만146건으로 증가했으며, 이 중 아동학대판정건수도 4633에서 6058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 아동학대 가해자의 83.2%가 '부모'인 것으로 조사돼 아동 ...
서울 구로경찰서는 19일 거래처의 물품 대금과 회사 제품을 빼돌린 전기제품 회사 영업전무 송모(52)씨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했다.
송씨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거래처의 물품대금을 자신의 계좌로 빼돌려 3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송씨는 또 같은 기간 자신의 회사 제품을 훔쳐 팔아 1 ...
김광준(51) 검사(부장검사급)의 비리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중수사 논란 탓에 특임검사팀과 중복되지 않는 수사를 진행하기로 한 경찰이 자신들의 사건을 특임검사팀에 빼앗기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은 특임검사팀의 수사결과를 지켜본 뒤 압수수색 영장 재신청과 김 검사의 추가수사 방침을 검토할 계획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