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직원의 인터넷 여론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강제수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2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비방글을 인터넷에 유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직원 김모(여)씨의 컴퓨터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앞서 김씨가 현행 ...
재산을 허위신고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통합진보당 김미희(46·여) 의원에 대해 징역 6월이 구형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 심리로 11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 의원에게 징역 6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후보자의 재산신고서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재산세를 냈는데 ...
지난 3일 오후 6시20분께 대전 서구 용문동 최모(38)씨 집. 이곳이 끔찍한 살인사건의 장소가 될지 최씨는 알지 못했을 것이다.
성모(61)씨가 최씨의 집에 들어와 미리 준비한 흉기를 최씨에게 마구 휘둘렀다. 성씨는 범행 당일 대절한 택시를 타고 최씨의 집 앞에서 1시간가량 기다리다 전동휠체어를 타고 귀가하는 최씨 ...
인터넷 카페에 부정적인 내용의 이용후기를 올렸다고 해도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자신이 이용한 산후조리원에 대한 불만사항을 인터넷 카페에 올린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로 기소된 박모(33·여)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 ...
신·변종 립카페를 차려 놓고 유사 성행위 영업을 한 업주와 종업원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11일 유흥가 밀집지역에 무허가 카페를 만들어 유사 성행위 영업을 한 업주 A(41)씨와 여종업원 B(24)씨, 손님 C(30)씨 등 7명을 성매매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 ...
11일 전국 곳곳에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이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내륙 대부분과 남부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 아침에도 내륙에서는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 곳이 많았다.
이날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은 영하 10.4도를 기록했다. 사흘 연속 ...
그룹 '시크릿'을 태운 승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매니지먼트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크릿을 태운 승합차가 이날 새벽 2시께 김포공항에서 잠실 방면으로 가기 위해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중 성산대교 남단 빙판이 생긴 커브 길에서 미끄러져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며 전복됐다.
TS ...
대기업 상담센터 직원들을 협박해 거액을 뜯어낸 '블랙 컨슈머'(보상 등을 목적으로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소비자)가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블랙 컨슈머 이모(56)씨를 상습사기 등 혐의로 구속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씨는 2010년부터 최근까지 국내 최대 전자회사인 A사 스마트폰과 냉장고, 컴퓨터 ...
지위와 상관없이 개인이 공적자금을 마음대로 유용해 횡령·배임 등으로 처벌받는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 이른바 '화이트칼라' 범죄다.
지난달 초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D건설사가 회사 직원인 김모(50)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렸다는 내용이었다.
김씨는 20여년간 회사 자금을 관리해 ...
광주에서 나주로 향하던 시외버스 안에서 원인불명의 가스가 살포돼 승객 1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버스회사는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있어 안전 불감증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10일 가스살포 테러로 7일째 입원치료 중인 버스승객 K(40·여)씨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
경기 고양시는 10일 일산서구 법곳동 김모(35)씨의 축산농가에서 발생한 한우 집단폐사 원인이 '보튤리즘 독소증'에 따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는 농림수산검역본부 정밀진단 결과 오염된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발병하는 세균성 식중독인 보튤리즘 독소증으로 확진됐다고 설명했다.
또 광우병 검사결과는 폐사한 76두 ...
병무청은 내년도 입영할 현역병과 공익근무요원을 대상으로 입영·소집일자와 복무기관 본인선택을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익근무요원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 본인선택은 11일 오전 10시부터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대구·경북지방병무청별을 시작으로 14일까지 각 지방병무 ...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선착장에 계류 중인 선박에 불을 지른 A(46)씨를 현주선박 방화 혐의로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께 거제시 옥포동 조라항 내 선착장에 계류 중인 부산선적 81t급 예인선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 ...
전날 내린 폭설과 뚝 떨어진 기온 탓에 6일 아침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전날 서울 지역에는 12월 초 기록으로는 30여년만에 가장 많은 7.8㎝의 눈이 내렸다.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등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 서울 도로 곳곳이 얼어 출근길 시민의 발걸음은 한없이 조심스러웠다. 차 ...
20대 초등학교 남자 교사가 6학년 여제자와 동침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6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교사 K(29)씨는 지난해 하반기에 사건이 발생한 강원 강릉의 C초등학교로 발령을 받은 후 여제자를 만났다.
여제자 A(12·여)양은 선생님을 좋아하기 시작했고 사랑에 빠졌다. 문제는 플라토닉러브(정신적 사랑) ...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5일 검찰 직원들이 '성추문 검사' 사건의 피해 여성인 A씨의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한 정황을 포착하고 감찰 조사를 진행 중이다.
대검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최근 검찰 직원 20여명이 전모(30) 검사와 성관계를 맺은 A씨의 사진과 개인정보 등이 담긴 수사기록조회시스템에 접속한 사실을 확인하고 ...
단위농협 대출금리 조작사건으로 해임된 농협 전 지점장이 모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5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4일 낮 1시10분께 안산시 상록구 한 모텔에서 김모(50)씨가 목을 매 숨진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모텔 주인은 경찰에서 "3일 자정께 혼자 투숙한 김씨가 퇴실시간이 지나도 나 ...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박순철)는 재개발 추진과정에서 사업비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로 서울 노량진본동 지역주택조합 전 조합장 최모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 2007년 서울 노량진본동의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조합원들이 낸 분담금 1500억원 가운데 ...
최재경(50·사법연수원 17기)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검찰 수뇌부 내부사태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으나 대검찰청이 반려했다.
대검 대변인실은 3일 "최 중수부장이 제출한 사표를 대검 차원에서 반려했다"고 밝혔다.
최 중수부장은 한상대(53·13기) 검찰총장이 사퇴를 공식 발표한 지난달 30일 채동욱 ...
감기증상을 일으키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와 라이노바이러스(hRV)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병원을 찾은 감기환자를 대상으로 호흡기 바이러스 8종의 감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의 양성률이 지난 10월 32.0%에서 지난달 47.1%로 15.1%p나 증가했다고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