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퇴근길에 도보로 귀가한다. 물론 건강을 위한 개인적 습관이긴 하지만 자동차 이용에 따른 사회적, 경제적 부담도 숨은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개인적 사정과는 상관없이 우리나라의 자동차 보유 댓수는 꾸준히 증가해 현재 1600만대에 다다르고 있다. 국민 3명중 1명꼴로 자동차 ...
광복 이래 한국의 역대 대통령 부인으로서는 유일하게 ‘국모’로 추앙받았던 분이 지난 1974년 8월15일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있었던 제29회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재일교포 청년 문세광(당시 23세) 이 쏜 총탄에 맞아 49세를 일기로 서거하셨다.
박정희 대통령은 영원한 벗을 잃은 슬픔을 간직하고 살다가 그로부터 5년 후인 ...
{ILINK:1} 광명시의회가 지난 행정감사를 하면서 문제점으로 대두됐던 각종 현안 문제를 놓고 의회가 조사특위를 구성하기로 의원총회에서 결정했다.
그러나 지난 23일 광명시의회 본회의에서 수일 동안의 행정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표결에 붙였으나 찬성 4표, 반대 6표, 기권 4표로 부결되고 ...
며칠 전 휴일에 혼자서 근교의 산을 찾았다. 평소 같이 어울려 다니던 친구들이 모두 다른 일로 바빠서 하는 수 없이 혼자서 등산을 하게 된 것이다. 한적한 코스라 다른 등산객을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정상 가까이에 가니 어디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기도원에서 나는 괴상한 소리에 깜짝 놀라 가까이 가보니 웬 남자 한 ...
음식물 쓰레기는 보통 재처리되어 농가의 퇴비나 사료로 사용되지만 재처리비용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퇴비나 사료의 수요처도 감소 추세라고 한다. 재처리 문제를 생각한다면 분명 우리 식단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 아니, 낭비를 줄여야 한다면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한때는 우리도 “식생활을 개선합시다!”라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
대처가 빅토리아 시대를 높이 평가한 것은 빅토리아 시대의 윤리를 그대로 체현한 것 같은 외할머니와 아버지의 모습을 봐왔기 때문이었다. 빅토리아 조의 중산계급은 무엇보다도 근면했다.
그들의 윤리가 그대로 사회에 반영되었을 때 ‘법과 질서’의 요구로 된다.
법과 질서야말로 대처가 의원이 되었을 때부터 계속 호소해온 것이었 ...
{ILINK:1} 세계 인류는 21세기 들어 지난 시기 자행된 온갖 침략과 억압, 야만의 역사를 청산하고 자주와 평화를 실현하는 길로 더욱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6.15 공동선언은 21세기 세계평화의 등대이다.
우리 민족(한민족)은 2000년 6월15일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합의 발표한 역사적인 남 ...
23일 오후 용두동 근처 시장길 부근에서 전기 복구공사가 있었습니다.
공사차량이 보도를 차지해 보행자들은 부득이하게 차도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그로인한 공사가 얼마나 시급한 것인지는 알지만 보행자들의 안전 또한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내 공사장과 관련, 보도를 차지하는 공사차량들에 대해 수차례 말씀드 ...
저는 이화여대 정문 앞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최근 서대문구청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많은 인파와 차량들로 난잡하던 이대 앞거리가 깨끗이 정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방통행으로 지정된 1차선의 거리를 오토바이들이 위험하게 질주해 매우 불편합니다. 역주행을 하는 차량도 심심찮게 눈에 띕니다. 도로 정비만 할 ...
{ILINK:1}지난 4월 시민일보는 정형근 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공청회를 개최한 일이 있다.
당시 1부 사회를 맡았던 필자는 마침 시간의 여유가 조금 있는 것 같아서 언론계 대선배이신 모 의원을 방문했다. 간단하게 차라도 한 잔 마시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나 나눌 참이었다.
그런데 필자는 그 분으로부터 뜻밖의 소식 ...
근본적으로 땅이 좁고 많은 인구가 모여 산다. 대지마다 거의 최고한도의 용적과 건폐율을 사용한다. 한 평의 공공공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40여 가구의 1년분 재산세 수입액을 지출해야 한다. 자연히 공원의 면적은 작아지고, 도로의 폭은 최소화되며 광장은 불가피하게 교통섬 정도로 만들어지기 십상이다. 땅값이 비싸서 건물들이 ...
1940년 히틀러와의 유화 정책을 비판 받아 퇴진한 체임벌린 내각의 뒤를 이어 처칠이 수상이 되었을 때, 그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각료는 적었다. 처칠의 초기 연설에 박수를 거부한 의원도 당내에 많이 있었다. 대처도 취임 시 내각 내에 히스 파가 있어 내각 내의 소수파였다. 이것을 신념에의해 확고한 지위로까지 높인 것도 ...
최근 한·미 FTA, 한·유럽연합(EU) FTA 등 우리 농업의 위기를 고조시키는 협정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짧은 시기에 산업화를 지나 정보화 사회로 진행하는 동안 대한민국은 세계가 놀랄 정도로 빠른 속도의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하여 현재의 강대국으로 발전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우리의 농업분야는 계 ...
{ILINK:1} 노무현 정권 들어 국내총생산(GDP)은 2002년 642조원에서 2006년 759조원으로, 가구당 평균소득은 2003년 272만원에서 2006년에는 314만원으로 증가했고, 수출액은 2002년 1625억 달러에서 2006년에는 3255억 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 하여 거시적 성장에는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
{ILINK:1}최근 범죄 전력을 지닌 인사들이 하나둘 박근혜 후보의 곁을 떠나는 반면, 이명박 후보 진영에는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자진해 찾아들고 있다.
이에 따라 박캠프 진영 일각에서는 박 후보의 지나치게 깨끗한 이미지가 그런 사람들의 접근을 차단시키는 것 아니냐며, 걱정하는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실제 박 캠프 ...
1992년 1차 북핵위기부터 시작하면 지금 우리는 15년째 북핵문제로 고생하고 있다. 그러나 어렵고 복잡한 북핵문제지만 그 해법은 오히려 단순하다. 우선 북한이 비확산 규범에 따라 핵무기를 폐기해야 한다. 따라서 핵포기라는 북한의 전략적 결단이 문제 해결의 첫 번째 전제가 된다. 이와 더불어 미국도 북에 대해 안전을 보장 ...
이번 방문시 프랑크푸르트시나 라인강변의 주택들은 유달리 화창한 날씨 속에서 건축양식과 색상이 도시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연출해 내고 있었다. 이 때문에 도시들의 전경이 그림엽서에 자주 등장하게 된 것 같다.
특히 러시아의 모스크바나 생트 페테스부르크 시에서 조차도 이러한 양식의 건축물이 절대적이라는데 놀라지 않을 수 ...
리더에는 크게 나누어 두 가지 형이 있다. 하나의 주의나 주장을 들어 남을 끌어당기는 타입과, 남의 의견을 듣고 그 속에서 자신의 주의 주장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타입이다. 전자는 강력한 지도력이 요구되고, 후자는 유례가드문 조정 능력이 요구된다. 전자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의 논리를 상대방에게 납득시킬 수 있는 설득력과 ...
{ILINK:1}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예일대 가짜 박사 학위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리 사회가 큰 충격과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신정아 파문은 미술계를 비롯한 우리 사회에 만연한 학벌주의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지만, 동국대가 신정아 교수의 의혹을 알고도 묵인했다는 사실은 자칫 전체 대학사회에 불신으로 이어지지 않을 ...
{ILINK:1} 얼마 전 동두천시 지행동에 착공한 동원 베네스트의 분양가가 남양주시 진접지구나 양주시 고읍지구와 맘먹는 3.3㎡당 700만 원선 이라는 발표에 ‘거품폭탄’과 ‘마지막 거품’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이때 거론됐던 것이 싸구려 토지를 매입해놓고도 비싸게 토지를 매입한 양, 인근 시군의 비싼 토지가를 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