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날 오후 중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박 대통령이 이 총리의 사의를 공식 수용했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오후 6시1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되는 이임식에 참석, 그동안의 소회를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석이 된 총리 자리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행하게 된다.
앞서 이 총리는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짐에 따라 지난 21일 오전 12시40분경 박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고, 7일만인 이날 박 대통령이 사의를 수용하면서 2월17일 취임 후 70일만에 총리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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