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실태조사는 지역내 공장등록업체와 벤처집적시설 입주기업, 안양상공회의소 회원업체 등 2500여개 기업이 대상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소업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에 따른 규제와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실태조사는 기업체가 기업규제 및 애로사항과 관련해 그동안 일선에서 느꼈던 불편·불만 사항을 간단히 규제애로 건의서에 작성해 팩스, 이메일, 우편 등의 방법으로 시청 기획예산과 규제개혁팀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내용 중 법령 또는 제도개선 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조례 개정 등 자체처리가 가능한 사항은 검토를 거쳐 조속히 자치법규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역의 기업들이 마음 놓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생생한 목소리로 듣고 불합리한 규제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www.anyang.go.kr)와 시·구청 및 동 주민센터에 규제개혁창구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연중 규제개혁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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