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단종충신역사관서 매주 수요일 고전영화 무료상영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5-21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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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더 많은 주민들이 매주 수요일마다 무료 상영되는 '열린 청춘극장'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당초 45석 규모의 상영관을 이달부터 100석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주 1회 상영에서 주 2회 상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열린 청춘극장'은 지난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노량진 사육신공원의 단종충신역사관 1층 영상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상영되고 있다.
특히 노년층을 위한 추억의 한국 고전영화로 최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6일 ‘바보들의 행진(1975년작)’을 개관 첫 작품으로 현재까지 총 11작품이 상영됐으며 640명이 관람했
다.
오는 22일에는 ‘야행(1977년작, 김수용감독)’과 29일에는 ‘장마(1979년작, 유현목감독)’가 상영될 예정이다.
열린 청춘극장 관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청 문화체육과(820-9670)로 문의하면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보다 많은 구민들이 부담없이 영화를 관람하며 옛 추억을 누릴 수 있도록 청춘극장 운영을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종충신역사관은 연면적 812.64㎡, 지상 2층 규모로 영상실, 교육체험관 등이 설치된 단종복위를 위해 목숨을 바친 충신들을 기념하는 문화시설이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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