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양재천 쓰레기 수거… 붓꽃등 심는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5-20 15:1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봄맞이 양재천 민관합동 정화' 내일 실시

[시민일보]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2일 오후 2시 양재천 일대에서 '봄맞이 양재천 민관 합동정화'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기업인 그랜드코리아레저, 서울강남우체국, 한국서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를 비롯해 민간단체인 자동차세정협회,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탄천·양재천 유역 환경행정협의회 소속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성남시, 용인시, 과천시 공무원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강한 번식력으로 주변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는 환삼덩굴의 새싹을 제거하고, 수질정화식물인 붓꽃, 노랑꽃창포, 보라꽃창포 등을 식재한다.

또한 양재천 바닥의 쓰레기 수거를 위해 가슴장화를 착용하고 적극적인 정화활동을 전개할 뿐아니라, 환경보전·에너지절약을 위한 환경캠페인도 펼친다.

특히 한국서부발전과 지역난방공사는 고유수종을 학여울 생태공원 인근에 식재한다.

붓꽃, 노랑꽃창포, 보라꽃창포, 노랑어리연꽃 등 1800본을 조화롭게 식재해 양재천의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방문객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양재천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꿔‘자연이 주는 행복’을 더 많은 주민과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며,“주민 스스로가 양재천을 아끼고 사랑하며, 더 많은 기업이 1사 1하천 운동에 참여해 지역과 자연에 기여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