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자투리땅 텃밭으로 변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13-05-16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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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마을 곳곳 생명의 싹을 틔울 수 있도록 ‘옥상, 자투리땅 텃밭 조성 사업’을 통한 도시농업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텃밭을 조성해 가꾸면서 세대간, 이웃간 소통․화합하는 '더불어 사는 금천마을'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거점별 주민들로 구성된 텃밭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자원봉사자와 구청의 행정적인 지원이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 19일 시흥4동주민센터 옥상을 시작으로 22일 독산2동주민센터 옥상, 30일 청담사회종합복지관 옥상에 상자텃밭을 조성했다.
빈 공간인 옥상에 텃밭을 조성하고 수확물은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주어 유휴공간 활용과 나눔 실천이라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독산2동 박노미 주민자치위원은 “통통나래단으로 활동하면서 빈손으로 어르신들을 찾아가 안부를 여쭙기 민망할 때도 있었는데, 이젠 옥상텃밭에서 수확한 농작물로 대접하면 된다.”고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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