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순회 방문해 교육 펼쳐
[시민일보]프로포폴 등 마약류 투약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약물 오남용 예방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의료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시범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유치원, 학교 등을 방문, '찾아가는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노인, 의료수급자 등 총 39개 기관 1만378명이다.
구는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구로구약사회 및 한국마약운동퇴치본부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 대상기관으로 직접 찾아가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습관성?중독성 약물은 한번 중독되면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약물남용은 사후 치료보다 교육을 통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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