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열린 아버지 학교' 내달 20일 개강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5-14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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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희망자 50명 선착순 모집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행복한 가정문화 조성을 위해 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바로 세운다.
구는 내달 20일부터 7월11일까지 구청 5층 강당에서 '열린아버지 학교'를 운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을 모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오후 7시부터 10시20분까지 진행되는 교육은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주차, 아버지 영향력 ▲2주차, 아버지의 남성 ▲3주차, 아버지의 사명 ▲4주차, 아버지와 가정을 주제로 한 강의로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아버지와 아내 자녀에게 편지쓰기 등으로 가정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마지막 4주차 수료식 시간에는 가족들을 초대해 함께 하면서 남편들이 직접 아내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다문화가정 아버지의 경우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에서 참가비를 전액 지원해준다.
문충실 구청장은 “열린 아버지학교를 통해 아버지로서 올바른 정체성을 회복하고 나아가 대화하는 자상하고 존경받는 어버지로 거듭나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가정에 희망을 주는 동작만들기가 실현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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