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가족과 함께 종로구 소풍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5-14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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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복궁·청계천 등 찾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가족 100명이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의 도움을 받아 16일 봄소풍을 떠난다.
이 행사는 종로구 주최, 종로장애인복지 주관의 '가족과 함께 하는 역사문화여행 종로소풍'이다.
참가자들은 청와대 무궁화동산, 경복궁, 광화문 광장, 청계천 등을 반나절 동안 둘러보며 문화유산에 관한 설명을 듣는다. 역사문화해설사 3명이 동행한다.
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 주민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좀처럼 야외활동을 할 기회가 없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문화여행 종로소풍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세상 밖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사회적응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올해 초 종로구 나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장애인들이 해설사의 설명에 귀기울이고 있다. 종로구는 16일 '가족과 함께 하는 역사문화여행 종로소풍'을 개최, 경복궁 광화문 청계천 등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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