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노사발전재단간 협약(MOU)체결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노사발전재단과 중장년 일자리창출 및 지원을 위해 맞손 잡았다.
구는 최근 진익철 서초구청장, 문형남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노사발전재단은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층 근로자에 대해 무료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퇴직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고 체계적인 재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구는 향후 지역내 중장년 주민들에게 제공할 다양한 일자리창출 사업발굴 및 정보를 노사발전재단과 교환하며,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및 특강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또 구는 서초구립반포도서관에서 직업상담사가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현장 속 취업상담은행’을 운영,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및 직업훈련 정보 등을 제공하고 노사발전재단과 연계해 (재)취업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7월2일에는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노사발전재단의 재취업 및 창업 전문강사를 초청해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한 은퇴 후 전직ㆍ창업 교육특강도 개최할 예정이다.
전직 전문컨설턴트 강사가 은퇴 후 발전적 변화, 재취업 준비자세 등을 강의하고 베이비부머에게 꼭 필요한 교육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알려주는 별도 상담코너도 운영한다.
하반기에는 만40세 이상 재취업을 원하는 서초구 주민대상으로 8일간 총 40시간동안 체계적인 전직교육을 통해 진로모색 및 구직스킬 향상으로 성공 구직을 달성하도록 돕는 취업프로그램인 ‘전직스쿨’을 노사발전재단 강남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구직자별 공동으로 선호하는 기업을 탐방해여 본인에게 맞는 기업을 선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업현장방문단’을 공동운영, 기업의 현장 방문기회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서초구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인 증권ㆍ파생상품 투자상담사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안정적이고 생산적인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여 2013년은 베이비부머가 인생2모작을 새롭게 시작하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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