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대학교 사범대교수가 서울 구로구 주민들에게 고려의 역사를 알려준다.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고려 역사를 공부해보는 '역사탐방 고려의 재발견' 프로그램을 이달 말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구청 혁신사랑방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해 운영 한 바 있는 이 프로그램은 역사 강의를 요청하는 주민 의견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의에서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안지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고려건국과 태조왕건 ▲연등회·팔관회와 코리아의 기원 ▲고려청자의 우월성 ▲고려대장경에 담긴 의미 ▲공민왕과 태조 이성계의 개혁사상 등을 알려준다.
마지막 강의는 고려 유적지인 강화도 현장 답사로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만족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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