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원전하나줄이기' 본격화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5-12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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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초ㆍ중ㆍ고교생 에너지 절약교육
[시민일보] 서울 은평구(구청장 )가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에너지 사용실태를 알리고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려준다. 이는 구가 추진하는 '원전하나줄이기 운동'의 일환이다.
구는 22일 대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8월까지 지역내 8개교 총 4407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원전하나줄이기'는 에너지 절약과 생산확대를 종합해 원자력발전소 1기분의 전력생산량을 대체하겠다는 상징적인 구호다.
이에 구는 태양광 보급 확대, 에너지 절약 교육, 에코마일리지 가입 독려 등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구는 이번 에너지 절약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에너지절약 의식을 함양과 실천적 에너지절약 운동으로의 동참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 구는 매달 22일을 행복한 불끄기의 날로 정해 구청 및 공공기관부터 상가 대형건물, 아파트에 이르기까지 실내외 조명소등 및 경관조명의 소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운동을 확산해나가기로 했다.
행복한 불끄기의 날에는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자발적으로 소등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원전의 위험에서 벗어나고 후손에게 안전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구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과 실천이 필요하다.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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