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국내 유일의 한옥 청사인 서울 혜화동 주민센터에서 한지공예, 다도를 배울 수 있게 된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13일부터 7월까지 '우리 전통문화 교실' 강좌를 개최한다. 수강 과목은 ▲한지 공예 ▲예절 다도 ▲매듭 공예 총 3가지다.
강의 장소는 사랑방 형태로 꾸며진 한옥 청사 1층 강의실이다.
딱딱한 책걸상이 있는 시멘트 공간이 아닌 온돌방이어서 한국 전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시골집 안방에 들어온 것 같은 편안함을 준다.
한지 공예 강좌는 계동 심화숙한지공방의 심화숙 대표가, 예절 다도는 성균관 여성유도중앙회 김옥란 부장이, 매듭 공예는 북촌 동림매듭공방의 심영미 대표가 강의한다.
모두 일주일 각 2회, 주당 4시간씩 강의한다.
수강 대상은 지역내 거주하는 20세 이상 주민이다. 수강료는 없고 재료비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혜화동 전통 한옥청사가 주민들의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적극 활용되어 종로의 품격을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148-1992)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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