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조길형구청장-직원 '동행 소통'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5-07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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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步通날 프로젝트' 매주 1회 운영
[시민일보]조길형 서울 영등포구청장은 매주 목요일 또는 금요일 퇴근 후 직원과 함께 지역 곳곳을 걷는다. 일명 '보통(步通)날 프로젝트'로 구청장 및 부서장, 직원 간에 이해·화합·소통이 일상 속에 자연스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난 3일 직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구정이나 제도, 기타 다양한 주제에 대해 격의 없이 대화하는 '보통(步通)날'이 처음 진행됐다. 참여한 직원은 세무과 직원 29명이다.
이날 조 구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선유도와 자원순환센터를 돌며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대화를 나누며 업무상의 고충과 구정에 바라는 점 등 내부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에 구청장님을 어렵게만 생각했었는데 구정과 관련한 직원들의 여러 가지 아이디어와 업무 고충을 새겨들으시는 모습에서 진정성과 배려심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조 구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행정 현장을 둘러보며 구정에 대한 의견 등 다양한 생각들을 나누면 그것이 내부 업무의 효율화와 외부 행정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직원과 주민 등 안팎으로 현장소통을 더욱 강화해 모든 구민이 행복한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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