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오늘 재난대응훈련 테러·지진해일등 가상 체험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5-05 16:5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6일부터 3일간 '201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풍수해, 지진, 테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 생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합동으로 국민의 안전 위협요소를 실제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에 대비하는 소방방재청 주관(경찰서, 소방서, 한전, 가스안전공사, KT, 군부대 등)의 재난 대응 종합훈련이다.

6일 오후 2시 대규모 풍수해 대비 증산빗물펌프장(증산동 소재) 가동 훈련을 시작으로, 7일에는 지진, 지진해일 훈련과 더불어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은평홀에서 실시 한다.

8일에는 은평구청 U-도시통합관제센터에서 인적재난 대응훈련을 주제로 토의형 도상훈련이 진행된다.

특히 7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지진해일 훈련이 '지진대피 민방위의 날' 훈련과 병행 실시된다.

경보사이렌이 발령되면 비상대피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지하로 신속히 대피해야 하는 민방공 대피 훈련과는 달리, 낙하물 및 건물붕괴 등의 위험에 대비해 공원 및 넓은 공터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건물 내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경우에는 책상 밑 등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야 한다.

구 관계자는 “철저한 대비만이 재난의 위험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만큼, 구민여러분께서는 이번 훈련을 실제 상황으로 가상하고 신속하고 질서있게 훈련에 참여(협조)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