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꿈 키워줄 체험축제 풍년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5-02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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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강서 성동 등 5곳서 오늘부터 3일간 개최
[시민일보] 어린이날을 맞아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각 자치구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자치구의 어린이날 행사는 참가비가 저렴한 데다 흥미 위주가 아닌 교육형 행사가 많아 참여가 기대된다.
◆강동권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성내동 강동어린이회관 '착한놀이 박람회', 암사동 유적 원시체험 행사를 각각 4, 5일 개최한다.
착한놀이 박람회는 28가지 실내외 놀이를 각 1000원에 즐길 수 있는 행사다. 낚시놀이, 시장놀이, 북아트 등 다양하다. 엄마, 아빠와 샌드위치를 만드는 요리교실도 있다. 또 중고장난감 장터도 열린다.
언어발달검사와 허브 솔트 만들기, 소방안전 인형극도 즐길 수 있다. 애니메이션 '도라에몽'도 상연한다.
바로 옆 강동구청 앞 분수광장에선 우쿨렐레 공연과 페이스 페인팅, 에어바운스(공기 미끄럼틀)도 즐길 수 있다.
암사동 유적에선 5일 원시 활동체험을 각 1000~5000원에 할 수 있다. 빗살무늬토기부터 미니어처 움집까지 만들어 볼 수 있다.
또 부모, 자녀가 함께 하는 퀴즈 프로그램, 버블마임공연도 즐길 수 있다. 복화술 공연, 벌룬아트 등 이색 공연도 있다.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송파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3일 어린이날 행사를 석촌호수 앞 서울놀이마당에서 개최한다.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들이 참가해 롯데월드 밴드 공연과 버블 마술쇼를 관람한다. 인기 캐릭터 뽀로로 공연도 펼쳐진다.
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평양예술단 공연을 개최, 북한 전통 무용을 선보인다.
◆강서권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5일 허준박물관, 겸재정선기념관에서 각각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두 곳 모두 전통 문화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허준박물관은 십장생 손수건 그리기, 약첩 만들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의관 복장을 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행사도 열린다.
겸재 정선기념관은 진경산수화가 그려진 부채 만들기, 겸재 정선 작품 따라 그리기 등을 진행한다.

◆동북권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5일 광장동 광진청소년수련관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전통놀이를 즐기고 각종 만들기도 할 수 있다. 실팽이 만들기, 딱지치기, 고누놀이를 해 볼 수 있다. 또 올바른 식습관을 주제로 한 건강배지 만들기, 건강탐험대 미션 이벤트도 개최한다. 미션 수행에 성공하면 지우개나 볼펜을 선물로 준다.
건강 OX 퀴즈, 식품 탑 만들기도 할 수 있다.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과 함께 하는 인형극 공연도 볼 수 있다. 대극장에선 가족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상연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며 현장에서 사전 접수 후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이 밖에 썬큰가든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축하공연 및 가족 장기자랑 등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고,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이벤트 부스를 상시 운영하는 등 즐거운 문화 한마당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도 5일 왕십리 광장에서 '와글와글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와글와글’은 뱃지 만들기, 뽑기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티셔츠 만들기, 로봇 만들기 등 야외 체험 활동과 우리가족장기자랑, 마술공연 및 청소년 동아리의 댄스, 밴드 등 공연마당으로 구성된다. 참가비는 없다.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과 볼거리를 제공해 흥겨운 축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설명 = 지난 해 강동구청 앞 분수광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서 마술 공연이 한창인 모습. 강동구 송파구 광진구 성동구 등은 어린이날을 맞아 4일 또는 5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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