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신나는애프터 5호 센터 문열어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5-02 16:3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갈현동에 지상 3층 규모... 아이들 의견 반영
[시민일보]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줄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신나는애프터 5호 센터(갈현동 427-20)가 1일 문을 열었다.
2일 구에 따르면 지상 1층~지상 3층 규모로 준공된 신나는애프터 5호 센터는 조성추진 초기 과정부터 센터를 이용하게될 어린이들의 욕구 및 취향에 맞게 설계ㆍ공간 구성에 아동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했다.
지상 1층은 북카페로 지역아동센터 아동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이용이 가능토록했다. 이곳에서는 차를 마시면서 음료 값으로 후원도 가능해 기부 문화 정착도 기대된다.
지상 2층에는 아동들의 학습을 위한 프로그램실과 급식실이 조성됐으며, 지상 3층은 방음시설을 갖춘 악기실과 각종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실이 조성됐다. 1인 1특기 갖기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주자는 센터의 모토에 따라서다.
옥상에는 도시 어린이들이 텃밭체험을 할 수 있는 녹색공간과 발표회가 가능한 작은 무대가 꾸며졌다.
이번 5호 센터 조성을 위해 갈현교회는 10년간 건물에 대한 사용권한을 구청에 기부했다. 기존 갈현지역아동센터는 3층 건물 중 2층만을 쓰고 있었다. 센터는 갈현지역아동센터가 위탁 운영을 맡게 됐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넓고 쾌적한 희망의 공간에서 아이들이 저마다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아동 육성을 위한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