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아이들 먹거리 우리가 '직접 확인'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5-01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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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모니터단원으로 학부모 94명 3일 위촉
[시민일보] 아이들이 먹는 학교급식의 모든 과정을 학부모들이 직접 점검한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3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학부모 94명을 '급식 모니터단'으로 위촉한다고 1일 밝혔다.
학부모들은 급식 식재료의 생산단계부터 공급 및 유통체계,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에 이르기까지 학교급식 전과정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모니터링 후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업체 및 학교에 시정ㆍ개선을 요구해 친환경 급식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구는 쌀ㆍ김치 품평회를 개최해 우수농축산물을 공급하고, 식재료 생산지 견학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친환경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 및 학생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안전한 식재료의 공급 및 유통과정 모니터링 활동이 학교급식에 대한 인식제고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학교급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구성해 ▲무상급식비 지원계획 수립 및 예산지원 ▲친환경 급식관련 교육 및 정책홍보 ▲학교 급식실태 확인 등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친환경 학교급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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