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스타와 함께 하는 기부존 오픈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5-01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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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압구정로데오역에 'G+ Star Zone' 설치
[시민일보]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에 저소득 가정 청소년 지원을 위한 상설 기부존을 설치, 기부문화를 주도한다.
구는 전국 최초로 상설기부존 'G+ Star Zone'을 설치하고 2일 오전 10시 오프닝 행사를 갖는다고 1일 밝혔다.
'G+ Star Zone'은 스타의 기부를 통해 시민의 자발적 기부 참여유도를 위한 것으로 결손아동 또는 빈곤아동을 지원하는 'G+ Dream Project'의 일환으로 오픈된다. 기부금은 저소득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야간보육, 장학금, 문화체험 등에 사용된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첫 번째 기부천사로 선정된 한류가수 '2PM'이 직접 참여해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한다. 곧 발매 예정인 자켓사진과 뮤직 비디오 등도 첫 공개될 예정이다.
2PM 맴버의 실물 사이즈 등신대와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핸드 프린팅, 앨범, 뮤직 비디오 등 2PM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G+ Star Zone'은 기부를 직접할 수 있는 도네이션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있는 스테이지존 등 9개의 Zone으로 구성됐다. 기부와 함께 다양한 체험ㆍ볼거리가 제공되는 셈이다.
향후 구는 비보이, 작은 음악회 등 정기적인 공연을 개최하고, 스타 팬 사인회, 바자회 등으로 색다른 기부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간 기부는 간헐적이고 일회성에 그쳤지만 이곳 상설 기부존에서는 스타와 함께하는 나눔으로 새로운 기부문화 정착이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한류 스타와 만남의 장소로서 새로운 기부문화를 경험할 것” 이라며, “누구나 재미있게 일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의 생활화가 되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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