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장애인 인권 신장을 위해 나섰다.
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폭력예방교육 및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천주교성폭력상담소 김미순 소장은 ‘장애인 성폭력 이해와 개입’주제로 강의에서 “성폭력 피해자가 상담을 원하는 것은 위기상황이므로 피해자와의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장애인복지시설 성폭력 사례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장애인 성폭력 제로화를 위해 지역내 19개 장애인복지시설(120여명)에 대한 성폭력 예방교육에 동작구가 나선 것이다”고 교육 취지를 설명했다.
구는 하반기에도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기로 하는 한편 인권침해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구는 장애인 성폭력 예방및 인권신장을 위해 장애인 인권(성폭력)침해 예방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무료 건강검진 등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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