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어르신 건강 살피는 '이동 보건소' 뜬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4-30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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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39곳 찾아가 건강검진 서비스
[시민일보]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최근 이동보건소팀을 구성, 지역내 구립경로당 39곳을 찾아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검진ㆍ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동보건소팀은 어르신들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당뇨가 발견된 어르신은 의료기관에 연계하고 고혈압과 당뇨 경계선에 있는 어르신에게는 식이요법과 운동 등 보건교육을 실시해 만성질환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질병예방을 하고 있다.
이밖에 틀니관리법과 침분비량 증가를 위한 입체조 등 구강관리방법 및 집 안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관절운동 등을 교육하고 있다.
구는 또한 봄철 황사에 취약한 연로한 어르신들을 위해 손씻기 방법 등 황사대응 행동요령도 안내하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경로당 등 의료취약 및 교통불편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여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
질환의 조기발견 및 치료연계, 건강상담 및 교육을 통해 구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구는 경로당 29곳을 방문해 어르신 46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을 검진하고 건강상담과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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