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서 '달빛 음악회' 3일 연다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4-30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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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서울시향 낭만선율 선사… 오병권 해설
베토벤교향곡 '운명'등 연주… 당일 선착순 입장

[시민일보] 지휘자 정명훈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 하는 무료 음악회가 오는 3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성균관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종로구, 성균관대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 명칭은 '우리동네 음악회'다. 연주곡은 ▲탄호이저 서곡(바그너)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운명' 2곡이다.

탄호이저 서곡은 중세 기사를 모델 삼아 구태 인습에 저항하는 예술가의 투혼을 표현한 오페라곡이다. 또 베토벤의 '운명'은 대중에게도 익숙한 교향곡이다.

야외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노을과 달빛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오병권 전문위원이 해설을 맡아, 연주곡을 쉽고 친근하게 해설해준다.

총 3000명 입장 가능하며 별도 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만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이 음악회는 우리은행이 후원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이번 음악회가 지역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음률을 감상하고 정을 나누며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청 문화공보과로 문의 하면 된다.

문의 (2148-1805)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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