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부활 중구는 활기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4-30 16:03: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아동복 할인판매… 고가 제품 즉석경매… 마술공연…
2~4일 남대문관광특구 대축제서 온가족 봄과 즐겨

[시민일보] 5월 가정의 달과 숭례문 복원을 기념하고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남대문시장상인회와 함께 2일부터 4일까지 '남대문관광특구 대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달 30일 구에 따르면 축제기간 동안 남대문시장은 아동복을 최대 30% 할인판매하며 콘서트, 어린이패션쇼, 즉석 경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남대문시장은 축제 기간내 아동복 할인판매와 함께 각 아동복 쇼핑센터 앞에서 키다리아저씨의 요술풍선,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인형과 사진찍기 등 이벤트로 어린이들을 맞이한다.

3일에는 남대문시장내 남대문극장 옆 사거리의 중앙무대에서 남사당패 줄타기 공연과 최연소 트로트 신동 김이랑의 작은 콘서트가 열린다.

실물크기의 마임동상에 화가가 관객 앞에서 상인이나 고객의 모습을 형상화하는 하이퍼아트쇼도 펼쳐진다.

특히 이날 오후 2시부터 30분 동안 남대문시장에서 제일 인기높고 고가인 제품을 대상으로 즉석경매가 실시된다.

판매금의 일부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4일에는 화성두레회의 농악 및 타악기 퍼포먼스와 재빨리 변장하는 마술인 퀵체인지 마술공연이 함께 열린다. 기계체조와 서커스가 융합된 아크로바틱 공연과 전문 아동모델들이 아동복시장내 판매 제품을 입고 펼치는 아동복 패션쇼도 진행된다.

한편 남대문시장은 4월 초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2013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대상 시장으로 선정돼 2년간 국비 10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시장과 남대문시장 만의 고유문화를 만들어 다시 찾고 싶은 시장으로 탈바꿈한다는 방침이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